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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영화/드라마 <극한직업> 리뷰 :: 영화 흥행에 이어, 수원 왕 갈비 통닭 흥행까지 !!

by 레이지데이즈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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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포스

1. 영화 흥행 뿐만아니라, 문화도 만들었다! 수원 왕갈비 통닭의 흥행을 일으킨 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에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동안 코디미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온 이병헌 감독의 작품인 만큼 이 영화 역시 액션 코미디로서 크게 흥행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마약 조직을 단속하기 위해 치킨집 종업원으로 위장하는 코믹하면서 진지한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이 주연인 형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해체될뻔한 마약반이 마지막 제보를 받고 잠복수사를 진행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잠복수사를 위해 준비했던 식당이이 예상치 못하게 치킨 맛집으로 웃프게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로써 형사들은 예기치 못하게 바쁜 이중생활을 하게 됩니다.  “범인 잡기보다 닭튀기기가 더 쉬웠어요.” 라는 코믹한 컨셉으로 치킨집이 너무 잘되지만 본업은 마약조직을 잡아야 하는 이들로, 이색적이고 알찬 스토리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역대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이 영화 이후로 수원 왕갈비 통닭이 엄청난 붐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속 진선규 배우가  통닭에 수원 왕갈비소스를 부어서 치킨 맛집으로 대박을 일으켰는데, 이 음식이 영화 흥행과 더불어 붐을 일으키면서 수원 왕갈비 통닭을 판매하던 기존 수원의 치킨집들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영화 극한직업 중 한 장면


2. 마약조직을 검거하기 위한 형사팀과 치킨 맛집 운영팀의 이중 생활

영화 "극한직업"은 형사 팀이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조직의 근처 치킨집을 오픈 합니다.  마약 조직이 배달을 시킬법한 식당으로 위장을 하고, 완벽한 위장을 위해 치킨 까지 팔게 됩니다. 위장을 위해 직접 치킨까지 만들게된 형사들은 우연히 수원 왕갈비소스를 치킨에 얹으면서 맛있는 새로운 치킨 요리법이 탄생해 갑자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형사들은 이제 성공적인 식당을 운영하고 마약 조직을 깨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중 생활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또 감동을 주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의 혼합물이며 주연 배우들의 강한 연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극한직업'의 줄거리가 잘 짜여져 있고 유머와 긴장감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재미있는 영화로 평가 받았습니다.

드라마 멜로가체질 깜짝출연


3. 진선규와 이하늬 배우들의 케미 시작점

'극한직업'에서 이하늬와 진선규는 각각 형사와 식당 매니저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하늬의 코믹한 연기와 진선규의 무섭게 생긴얼굴에 따뜻한 감성을 소유하고 있는 성격의 케미가 잘 맞았습니다. 그들의 스크린 케미스트리는 일반적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영화에 유머와 역동적인 긴장감을 더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코믹한 타이밍과 상호작용은 이야기를 진전 시키는데 도움을 주었고 영화에서 많은 코믹한 명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극한직업'의 강점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후에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멜로가 체질’ 드라마 첫 장면에서 둘의 러브라인이 드라마로 표현되어 나오는데, 극한 직업에서 둘의 케미가 다른 작품에도 영향을 미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애정하는 커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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